가장 차이를 강하게 느낀 부분은 핵심적인 보장 부분인 해외 의료비 보장이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보장된다는 점이었다. 이 부분이 내가 마이뱅크 여행자 보험을 선택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었던 것 같다.
국내 타 여행자 보험들은 이 부분들이 국내 원화 기준으로 보장액이 책정되는데 비해, 미국 달러화로 보장되기에, 환율 변동에 대한 우려를 피할 수 있고, 환율을 고려하면 타 여행자 보험들보다 보장액이 훨씬 크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해외에서 의료비가 발생하는 경우 모두 외화 기준으로 발생할 텐데, 굳이 원화로 환산하는 과정의 복잡함을 피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아 보였고, 혹시나 사고로 외국 의료기관에 여행자 보험 내용을 설명할 때도 깔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