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 소규모 사무실 가구 배치 시뮬레이션 (Simulation) – 최소 노력의 모델링 및 Warehouse 최대 이용

스케치업 소규모 사무실 가구 배치 시뮬레이션 (Simulation) – 최소 노력의 모델링 및 Warehouse 최대 이용

고작 6평을 조금 넘는 아주 작은 상가 사무실, 그것도 한쪽 귀퉁이에 제법 굵은 기둥이 있어 좁고, 가구배치가 어려운 상가 사무실에 여러 가지 가구를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일이 있었다.

책상과 가구를 배치함에 있어서 몇 가지 목표점들이 있었다.

* 이 작은 공간에, 2개의 제법 큰 책상 세트와, 큰 회의 테이블, 그리고 서랍장들을 넣어야 했다.

또한 책상들은 서로 어느 정도 분리해 두어야 했다.

* 회의 테이블에는 최소 4개의 의자와 소형 보조의자 2개를 넣어야 했고,

방해받지 않는 회의를 위해, 회의공간이 어느 정도 분리된 느낌을 갖도록 배치하는 것이 필요했다.

* 기둥이 있음에도, 사람들의 동선이 방해받지 않고 실내에서 이동할 수 있는 보행 폭우 확보가 필요했다.

* 깔끔한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다수의 서랍장들도 함께 배치해야 했다.

* 전자레인지와 소규모 냉장고, 복합기도 함께 이 공간에 배치할 수 있어야 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해당 공간을 스케치업으로 간단하게 공간 위주로 모델링하고, 3D warehouse에서 구성품들을 다운로드하여, 간단히 모델링 했다. 그리고 실제로 구성 요소들을 이리저리 이동시켜 배치하는 시뮬레이션을 해 보면서, 최적 배치를 찾았다.

다만, 단순히 가구배치만 시뮬레이션 하면 되는 것이어서, 해당 공간 및 구성요소를 상세히 직접 모델링 하기보다는, 공간만 간단히 모델링 한 후, 구성 요소들은 3d WAREHOUSE에서 최대한 비슷한 것을 찾아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모델링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은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일이 실제 가구를 이리저리 끌면서 가구배치에 고민하는 대신, 컴퓨터 상에서 마우스 조작만으로 다양한 형태로 가구들을 배치해 볼 수 있었고, 3d Warehouse 상의 모델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벽면들의 재질 모델링을 최소화함으로써, 모델링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최종적으로 결론에 도달한 가구배치는 다음과 같다.

회의용 테이블을 한쪽 공간에 몰아 배치하되, 책상들과의 사이에 파티션을 두어 독립된 느낌을 갖게 했다.

2개의 책상 사이에 약간의 간격을 둠으로써, 독립성을 두고자 했던 목표를 구현했다.

한쪽 벽면 쪽으로 낮고 긴 서랍장들을 배치함으로써,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였고, 이 서랍장 위의 공간에 복합기를 배치하여, 깔끔함과, 공간 배치의 효율성을 높였다.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는 한쪽 귀퉁이로 몰아서 사무공간과 약간 분리된 듯한 느낌을 갖게 했다.

위의 모델에서는 전자레인지가 있는 공간까지 서랍장을 두었으나, 이 공간에 서랍장을 두는 대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복합기를 몰아두는 방식의 대안 모델도 함께 도출했다.

책상 뒤로는 의자가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배치하여 책상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 했다.

유리로 된 창에는 적절한 색상의 필름을 코팅하여 외부로부터 내면이 완전히 보이지는 않도록, 아늑함과 독립성을 주도록 배치했다.

바닥에는 접착식 강화 마루를 부착하여, 공간이 밝아지도록 했다.

책상 및 책상 위 컴퓨터 모니터 등은 모두 3D warehouse 상의 모델을 그대로 활용했다.

귀퉁이 공간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작은 서랍장과 전자레인지를 배치했다.

회의 공간에는 화분도 배치하여, 너무 삭막하지 않게 했다.

책상과 기둥사이의 간격이 보행에 적절한지도 모델상에서, 체크하면서 보행 폭음 고려한 적절한 책상의 배치 위치를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