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핑몰에서 마주한 자율주행 중국산 전기자동차 느낌

중국 쇼핑몰에서 마주한 자율주행 중국산 전기자동차 느낌

중국 출장 과정에서 저녁 식사를 할겸 쇼핑몰의 푸드 코트를 방문했다. Jiulongshan 전철역에 붙어있는 대형 몰이었다.

엄청 큰 쇼핑몰로, 마치 스타필드 같은 형태였는데, 특이하게도 지하층에 푸드코트와 함께 전자제품들도 같은 층에 있었다.

마침 샤오미와 삼성의 매장이 나란히 있는데,

삼성쪽 매장에는 직원들 외에 사람들이 거의 없는데,

샤오미쪽에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매우 많아서 들여다보니,

전자제품들 외에도 한쪽편에 전기차도 2대 전시되어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눈여겨 보질 않았다.

그런데, 이웃한 화웨이 매장도 마찬가지로 전기차들이 2대 전시되어 있었는데, 보여지는 모양이 범상치 않았다.

차량 윗 부분에 이전에 다른 차량에서는 보지 못했던 장치가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카메라로 보였는데, 자율주행을 염두에 둔 것 같았다.

전시된 다른 차량도 마찬가지였다

운전석 부분을 들여다 보니 시원시원했다.

뒷자석에도 태블릿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직원 설명으로는 화웨이의 다른 태블릿도 호환된다고 했다.

챠량의 외관은 그 다지 흠잡을 점이 없었다. 물론 차량이 디자인이 전부는 아니긴 하지만.

전시된 또 다른 차량은 조금더 세단에 가까운 차량이었는데,

이 차량에도 카메라가 달려있었고

뒷자리를 보니 널찍널찍하고 깔끔해 보인다.

트렁크도 널찍한 편이었다.

전면부 본넷트를 열면 추가 여분의 트렁크 공간이 있기도 했다.

우연히 샤오미와 화웨이의 전기차, 자율주행차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잘 만들었다 싶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격차가 느껴져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